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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블레이드 5화 TVA

* 이 글은 2014.08 블로그 이사 이전에 작성 되었습니다.

* TV 방영 애니를 각 화별로 소개하는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애니 TV 방영 리뷰] 브레이크 블레이드 TVA 5화 - 카운터 어택 ''반격강습
원작 만화 3권 - 제10화 마력무자 + 제11화 반격개시 + 제12화 반격개시2 + 제13화 촌진척퇴. 약82페이지 분량(39~120p)

원작 만화 4권 - 제15화 여운요뇨. 약15페이지 분량(9~23p)


브레이크 블레이드 TVA 5화 - 카운터 어택 ''반격강습


브레이크 블레이드 TVA 5화 에피소드는 1화부터 시작 된 제스대의 크리슈나 왕국 기습작전이 슬슬 마무리 되어 가면서 동시에 아테네스 vs 크리슈나 전쟁의 전면전을 알리는 새로운 등장인물의 앞에서 잠깐 조명하고 있다.

 

또, 라이가트가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단이 죽음으로서 알게 된 책임과 싸워야만 하며, 싸울 수 있는 운명의 흑은 골렘을 만났기에 결심한 모습이 나온다. 물론 원작의 97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은 결심과 동시에 곧바로 실전까지 빠른 전개를 보여준다.




브레이크 블레이드 TVA 5화 - 카운터 어택 ''반격강습


두 번째 에피소드의 주연인물 아테네스의 장군 '보르키스' 가 등장한다. 이 씬은 원작 만화 4권 제15화 여운요뇨 에피소드에 나오는 것으로 잠깐 조명 후 다시 원작 3권 시점으로 돌아가 이야기가 전개 된다. '여운요뇨(



브레이크 블레이드 TVA 5화 - 카운터 어택 ''반격강습




라이가트와 호드르가 사관학교에서 처음 만난 추억을 잠시 보여준다.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는 바로 부엉이 그람. 음.. 그람도 아기 때는 귀여웠구나. 사람이든 새든 아기 때는 무한하게 귀여운 것이다.



브레이크 블레이드 TVA 5화 - 카운터 어택 ''반격강습


브레이크 블레이드 TVA 5화 - 카운터 어택 ''반격강습


브레이크 블레이드 TVA 5화 - 카운터 어택 ''반격강습


학비 문제로 라이가트가 사관학교를 그만두고서 5년 만에 다시 만났는데, 급작스런 전투를 겪은 후 만남의 형태는 라이가트가 정식 군인으로 입대하면서 호드르에게 검을 받으며 거치는 임명식이다. 이 작품은 시균짱이 안보이면 존재의의가 희미해지기에 얼른 한 컷 추가.

 

강력한 내부 프레임과 이 세계의 상식을 무시하는 인대 마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흑은의 골렘의 외부 파츠를 다중중장갑으로 덕지덕지 붙여 만들었다. 언더 골렘의 공식 코드 네임은 델핑.







제스는 호드르가 전면 전쟁이 일어나면 패배할 것을 알면서도 항복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낮에 만난 라이가트가 했었던 말 '항복의 조건을 알고 있나' 를 되새겨본다. 제스가 알고 있는 항복의 조건은 둘. 원래 귀족 체제를 좋게 생각하지 않았던 호드르에게 나쁠 것은 전혀 없는데 왜 항복하지 않는 것일까. 제스는 자신이 모르는 무언가 다른 조건이 있는지, 라이가트가 말하고자 했던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리의 죽음을 받아들이고서 기운을 차리는 클레오. 클레오는 크리슈나가 옛 독립전쟁 중 민간인을 학살하거나 팔다리를 잘라서 보내거나 하는 등의 야만적 행위를 일삼은 오랑캐로 전력을 다해 쳐부술 것을 다짐하는데, 마지막 이미지의 상관의 말에서 시대에 따라 받는 역사 해석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사실 지금 우리 사회야 통신기술이 워낙 발달해서 숨기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상황까지 도달했으나, 당장 북한만 보더라도 왕권(?)이 존재하는 나라는 가르쳐 주는 것만 알 수 있게 통제하기에 우리와 역사 인식이 천지차이다. 필자가 모르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을 좋아하기에 북한 소식을 접할 겸 '이제 만나러 갑니다' TV프로를 매주 시청하는데, 최근 에피소드 중에서 이런 말이 있었다. 탈북자들은 대부분 이순신 장군님이 누군지도 몰랐고, 탈북하기 전에 한글을 만든 것도 김일성으로 알고 있었다고...

 

작품에서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크리슈나를 침공하려 계획했던 아테네스로서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크리슈나에 적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괜찮은 선택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슬픈 현실이다.



브레이크 블레이드 TVA 5화 - 카운터 어택 ''반격강습


브레이크 블레이드 TVA 5화 - 카운터 어택 ''반격강습


브레이크 블레이드 TVA 5화 - 카운터 어택 ''반격강습


라이가트는 시균에게 델핑에 대해 설명을 받고, 발드 장군으로부터 첫 출격 명령을 받는다. 제스대의 움직임을 크리슈나 척후병이 발견하여 반격을 가하는 것이다. 출격에 앞서 노파심에 한마디 하는 발드 장군. '전장에서 적을 하나 구하려고 하면 아군이 셋 죽는다고 생각해라!'








클레오의 흔적 지우기 실수로 제스는 상대에게 들켰다는 것을 알게 된다. 즉시 반전하여 철수하지만 이미 매복하여 포위하고 있던 크리슈나의 공격이 매섭다. 두 번째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우리가 흔히 메카닉물에서 최첨단 기술로 투명화를 진행하거나 메카닉을 변형시켜 매복해 있는 모습과는 크게 다르다. 단순히 위장 천을 두르고 있는 수준 ㅋ

 

또, 크리슈나의 추격을 뿌리친 제스대가 평야를 지날 때 델핑과 조우하게 되는데, 그 전투 모습에서 투박한 무빙 모습은 오히려 언젠가 이 정도 크기의 메카닉이 현실화 된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다. 브레이크 블레이드 TVA 애니는 원작이 아주 충실히 반영 되어 박진감이 넘치는데, 정지 스틸컷으로 캡쳐한 이미지는 그것을 제대로 느끼기 어려워서 원작의 표현을 가져왔다. 애니 영상으로 보면 충분히 박진감이 넘친다.



브레이크 블레이드 TVA 5화 - 카운터 어택 ''반격강습




브레이크 블레이드 TVA 5화 - 카운터 어택 ''반격강습


상식을 초월한 중장갑을 두르고 돌진해온 델핑을 처음 접하는 제스대원은 그대로 산산조각이 난다. 처음으로 직접 사람을 죽인 라이가트. 출격전 발드 장군이 알려준 말을 떠올리지만 제스로 추정되는 골렘과 싸우게 되자 총을 부숴 생명을 살리려고 어설픈 마음을 갖게 된다. 과연 이 싸움의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