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페온 연회가 끝났다.

매번 연회에서는 새로운 업데이트 로드맵이 공개되었는데, 이번에는 분위기도 안 좋고, 뭔가 큰 변화를 주려 했는지 날짜 미정에 기존 콘텐츠 보완책만 줄창 내놨다.

언제 나올지 어떻게 나올지는 결과물을 기다려봐야 알 테고..

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비약 간소화와 재료 통합!

솔직히 연회 전 이런저런 예상은 했다. 지금 가장 문제 되고 있는건 야만의 흔적.

금속 용해제 재료로 들어가는 곳이 많은데 얼마 전 상점표 무기 녹이기 무한수급이 막히면서 작살이 났다.

엮여 있는게 비약 중 가장 비싼 간파의 비약.

개인적으로 바뀐다는 거점전과 그래도 비약 중 최고봉인 간파가 망하겠냐 싶어서 투자를 과감하게 했다. 간파가 망하면 다른 비약은 나락이라 연금은 사실상 끝났다고 봐도 된다.

그런데 펄없은 전혀 예상치 못한 초강수를 두었다.

바로 열매와 흔적의 통합!

이야… 발표 보는 순간 벙쪘다.

거래소를 확인하면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다. 자세한 것은 영상으로…

그래도 검은사막은 크게 변하지 않는 한 가망이 없다고 보기에 어떻게든 바뀌는게 맞다고 본다.

거점전과 점령전만 재미있으면 ㅇㅋ!

다음 연회는 하이델 실제 모델인 해외 마을에서 진행하나 보다. 아주 오래전에 공개했었는데 실제 가는구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