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나인입니다.
오늘은 도미닉스(Dominix) 배틀쉽을 이용해 4레벨 보안 미션에 처음 도전해 본 경험을 상세하게 나누어 보려고 해요. 기존에 운송 4레벨 미션에서 나오는 스토리 라인이 보안 4레벨 미션과 거의 동급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뛰어보면 또 다를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도미닉스가 과연 4레벨 보안 미션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클리어할 수 있을지 직접 테스트해봤습니다.
이번 피팅은 실드 탱킹이 아닌 장갑 탱킹으로 구성했으며, 대형 장갑 수리 장치 두 개, 반응성 장갑 하나, 그리고 데미지 컨트롤을 달아 선체의 안정성을 확보했어요. 특히 도미닉스와 같은 4대 팩션 배틀쉽에는 공통적인 역할 보너스가 있는데, 장갑 플레이트 50% 증가 덕분에 1600mm 강철 플레이트 하나를 추가하니 탱킹력이 무려 1만 가까이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초당 장갑 수리 속도가 185에 달할 정도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미션의 난이도는 0.6 게이트에서 시작했으며, 상대는 산샤(Sansha) 해적. 보안 미션은 빠르게 반복 클리어하는 것이 핵심이라, 이번 테스트에서는 클리어 속도에 집중해서 진행했어요.
초반 미션에서는 작은 함선(프리깃, 디스트로이어)들이 주를 이루었기 때문에 라이트 드론을 활용하여 무난하게 처리했습니다. 다만, 게이트가 여러 층으로 활성화되는 미션이 나와서 예상보다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었어요.
본격적으로 적 함선이 늘어나기 시작하는 후반부에서는 4가지 속성 데미지를 모두 막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여 반응성 장갑의 효율이 떨어지는 어려운 상황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드론십의 강점을 살려 미디엄 드론과 헤비 드론을 적절히 활용했더니 큰 무리 없이 미션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 특히 헤비 드론으로 배틀쉽을 잡는 데는 확실히 무리가 없었지만, 잡는 속도가 기대만큼 빠르지는 않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4레벨 보안 미션은 비교적 쉬운 난이도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도미닉스로 클리어하는 데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었습니다. 클리어 시간이 만족스럽지 못해 보안 미션을 뺑뺑이로 돌기에는 드론십인 도미닉스가 최적의 선택은 아니라는 판단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도미닉스 자체는 매우 안정적이고 편안한 배틀쉽이지만, 딜량 자체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따라서 다음 목표는 피팅이 더 쉽고, 대형 하이브리드 터렛의 피해량 증가 보너스가 추가된 도미닉스 해군 에디션으로 갈아탈 계획입니다. 스킬은 동일하게 적용되면서 성능이 업그레이드되니, 자본을 모아서 빠르게 교체할 생각이에요.
다음에는 운송 미션 4레벨 스토리 라인을 도미닉스 해군 에디션으로 진행해보면서 좀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50915] 이브온라인(EVE Online) Solo#26 도미닉스 – 느긋한 보안 4레벨 미션 탐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