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령전 210821] 아두 타고 칼페온성으로! 방위치 솔로 특공대 경험과 카이아호수 섬 공략 성공기

안녕하세요. 지나인입니다.

이번 영상은 저희 길드가 공성측으로 참여했던 칼페온 점령전 후기를 상세히 풀어드립니다. 이번에는 칼페온 점령을 목표로 전투에 임했습니다.

초기 공성전은 다수의 길드가 공격측을 다굴하여 칼페온 성을 무너뜨리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방위치로 아두아나트(환상마)를 타고 성벽을 넘어 3층으로 진입했습니다.

아두 부대는 대규모 난전 속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는데, 저는 3층에 위치한 신기전 근처에서 상대 방어 병력 2~3명을 묶어두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점령전 수성측은 최대 100명의 액티브가 확정이기에 방셋으로 1:2 교환만 하더라도 아군에 유리함을 줄 수 있습니다.

칼페온 성이 무너진 후, 승패를 결정지을 마지막 전투는 공성에 참여한 길드끼리의 결전이었습니다. 상대 길드는 카이아호수(섬 지형)에 성채를 건설하여 공격이 매우 까다로웠습니다.

섬 지형이라 접근이 어려웠지만, 대포 공격에 취약하여 우리는 꾸준한 대포 공격으로 상대 성채에 압박을 가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 전 길드원들이 집결을 사용하여 목책을 넘어 들어가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점령전은 개인적인 특공 작전부터 시작해서, 대규모 전투, 그리고 마지막 섬 공략까지 모든 과정이 치열했습니다.

오랜 시간 이어진 전투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성과 섬을 모두 점령하여 최종 승리했습니다!

검은사막(BDO) – 210821 방위치 칼페온 점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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