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9-1

일본국소환(日本国召喚)

작품명 : 일본국소환(日本国召喚)

작가 : 타카노 치하루

장르 : 이세계.전쟁

구성 : 연재 중

내용 : 어느 날, 일본열도 전체가 이세계로 전이했다.


일본국소환(日本国召喚)


'일본국소환(日本国召喚)' 작품 원작은 일본웹 '소설가가 되자' 에서 연재중이며 '글/みのろう, 캐릭터원안/toi8' 작가의 라이트노벨이 2018.03.07 4권 원서 출간 정보가 있다. 코믹스는 이제막 연재를 시작해서 1화 정도만 볼 수 있었기에 이후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원작을 검색해보시길 바란다.


연재 만화 리뷰는 어느 정도 전개가 된 후에 하는 방침이었지만, 포스팅을 재개하면서 평점을 제외했기에 이 작품의 첫인상과 원작 웹소설을 접한 평이다.


일단 작화는 코믹 요소가 거의 없이 진지하게 가는 분위기다. 작품의 소재가 전쟁이 주를 이루고, 쉽게 비교해서 '게이트(ゲート.GATE)' 작품처럼 특정 인물을 중심으로 전개하는게 아니라 일본 나라 자체가 주인공이고, 히로인은 없다. 이웃 나라끼리 로맨스를 보여줄 것도 아니기에 전쟁과 외교가 전부인 느낌이다.


일본이 전이한 이세계는 지구 보다 훨씬 큰 행성(후딱 인공위성 쏘아 올려 알아냄 '';)으로 전체 국가 갯수조차 모를 정도이며, 발전 정도에 따라 몇 구획으로 나눠 부르는 세계다. 일본은 변방의 끝자락 바다에 전이되었고, 인접한 국가는 이세계 흔한 설정인 와이번 타고 다니는 중세 시대 수준이다.


식량으로 자급자족이 불가능한 상황이기에 바로 인접 국가에 정찰과 외교를 시작했고, 마침 옆에 있던 국가가 군사력은 약하지만 식량이 풍족한 곳으로 전투기나 순양함 등의 군사력을 보여주고, 일본은 절대 적의가 없다고 단언하면서 반갑네~ 어서오게~ 이런 외교가 이뤄진다. 그 후 외교를 맺고 있는 나라가 다른 강대국에 침략당한 것을 우방으로서 지원해주는 형태로 가볍게 물리쳐주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일본국소환(日本国召喚)' 작품이 원작을 얼마나 반영할지는 모르지만, 그대로 간다면 주인공이 없어 몰입이 안되기에 인기가 있을지 의문이다.


단순 이세계 전쟁물로만 본다면, 현대 군사력의 일본과 세계2차대전 당시 군사력의 국가(얘네도 전이해옴), 그리고 항공모함 같은 것을 공중에 띄워서 싸우는 기술력의 프로토스 같은 국가도 있으니 재미는 있다. 참.. 마왕과 마물군단도 나옴.


하지만 내정에 대한 묘사가 전혀 없기에 덩그러니 이세계로 전이해온 일본인들의 불안감이나, 떠있는 위성도 없어서 GPS가 안 되는 불편함이 주는 상황, 전투기나 함선을 바로바로 찍어낼 것도 아니고, 수입도 아니고... 어디서 'show me the money' 가 나왔는지 모르기에 디테일을 기대하지는 말자.


참고로 이세계인들은 아직 행성을 다 둘러보지 못했기에 일본 위치가 동쪽 끝자락 바다여서 떠오르는 태양? 침공 당하는 이웃 국가를 구해주고 역관광으로 절대왕정을 해체후 다른 국가가 자리잡게 해주면서 일본은 평화를 수호하는 묘사가 다분하기에 우익과는 또다른 거부감이 드시는 분은 거르시길 권한다.


일본국소환(日本国召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