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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2기 2화 TVA

* 이 글은 2014.08 블로그 이사 이전에 작성 되었습니다.

* TV 방영 애니를 각 화별로 소개하는 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애니 TV 방영 리뷰] 킹덤 2기 2화 - 조용한 전장

원작 만화 17권 - 제175화 이목, 함양에 + 제176화 제안 + 제177화 교섭. 약 56페이지 분량(27~82p)



킹덤 2기 1화를 원작 만화 20페이지만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2화의 56페이지 분량은 꽤나 스피드감이 있었다. 다른 작품에 비하면 평균적인 수준이지만, 역시 킹덤은 전쟁을 소재로 하는 만화라서 그런지 전쟁씬이 나올 때까지는 판단을 미뤄야겠다.

 

'킹덤 2기 2화 - 조용한 전장' 은 원작 만화에 없는 부제로 아마도 전쟁씬이 없는 외교 에피소드로 이뤄져 있어서인 듯하다. 그러나 정상급 외교는 역시 팽팽한 긴장감을 보여주고 있다.





진나라 승상 여불위의 납치를 동반한 독단적인 장난으로 인해 조나라와의 험악한 관계가 연출 된다. 여불위는 납치한 인물을 돌려받으려면 조나라 재상이 직접 와서 데려가라고 조롱했고, 조나라왕은 재상인 이목에게 진나라에 갔다오 라고 명한다. 물론 거부하면 죽음이 기다리고 있고, 이목이 왕기를 죽인 지 얼마 지나지 않았기에 진나라에 간다고 해도 죽을 것임에 분명하다.

 

진.조 두 나라의 진영 모두 불안과 우려가 가득하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서로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 위기일수록 호기로 삼으라고 하지 않는가.





창평군은 평소 눈여겨보고 있던 신과 부장인 강외를 함양으로 불러들여 만약의 경우 이목을 베어라는 명령을 내린다.





신은 평소 보여준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당연히 거절하지만, 전쟁을 너무 모르는 애송이 신에게 현실을 보여주는 몽무와 왕기와 함께하던 장수들이 지나간다.





장난질을 쳐서 이목을 불러들인 여불위는 역시 이목을 죽이려 하는데, 이목은 진나라를 위해 선물을 가져왔다고 하여 교섭에 들어간다. 과연 결과는?!